횡성군보건소 요실금 자조관리 건강프로그램 운영

“요실금 자조관리 건강프로그램”을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기사입력 2019.06.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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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 횡성군보건소(소장 민선향)는 중년 이후 여성에게 흔한 요실금 질환의 진행을 예방하고 자가관리 능력향상을 위하여  “요실금 자조관리 건강프로그램”을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9개 읍․면 경로당, 복지회관 등에서 집중 운영하는 “요실금 자조관리 건강프로그램”은 사전조사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7주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요실금 질환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요실금 바로 알기와 관리방법, 요실금 예방을 위한 운동법 실습을 병행하고 평소에도 스스로 체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재와 요실금패드를 제공하여 실천의지를 강화하고자 하였다.

 

  특히, 요실금 관리 전문강사와 방문간호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주민과 함께하는 소그룹 중심의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요실금에 대한 태도 변화, 자가관리 역량 강화로 여성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민선향 횡성군보건소장은 “요실금 예방관리 교육은 노년기 여성의 건강관리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정기적인 교육과 자가관리로  건강한 노년생활 영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mongp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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