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피노파밀리아(이소영 대표), 노원문화예술회관(김승국 이사장) 공동기획으로 노원에 자리한 "피노파밀리아" 테마파크는 세계명화를 캐릭터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피노키오 여지친구 피노키아의 모험담을 그린 원작 "눈물 나라의 대모험"이 원화와 함께 구성이 되었다. Arduino와 App과 연동시킨 신선한 메이커스 아트워크가 탄생된 것이다.
본 전시를 통해 명화의 자연스러운 이해와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또한 4차산업혁명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미래 발전적인 콜라보 형식의 전시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수 있는 즐거움을 선물 할것이라고 이소영 대표는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원식 국회의원, 봉양순 시의원, 채유미 시의원, 최윤남 노원구의회 의장, 이영규 구의원, 송영준 구의원, 김선희 구의원, 김선희 구의원, 노원 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 오승록 구청장등이 축하를 위해 참석 하였으며, 축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원,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오승록 구청장이 해주셨다.
이번 전시회에는 피노파밀리아 이주현 본부장, 신지호 팀장, 김채영 디렉터 등, 많은 분들이 3개월 동안 전시회를 준비 하였으며, 이소영 대표는 이번 캐릭터 세계명화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사회에는 개그맨 김종석(EBS 딩동댕 뚝딱아빠)가 사회를 진행하여 주셨으며, 축하 공연에는 수원화성문화재 총감독 우인기 감독이 도움을 주셨다.
축하 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훈 마술사, 뮤지컬(오기준, 김가은), 판소리(권익환,김윤하) 축하 공연을 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7월 1일~7월 6일 까지 노원문화회관 4층 갤러리에서 관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