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 “우리공화당 천막에 대한 서울시의 점유권침해금지가처분 신청 각하”

기사입력 2019.07.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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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순정 최종.jpg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아침에 아주 기쁜 소식이 하나 있었다. 우리공화당 천막에 대해 서울시의 ’점유권침해금지가처분‘이 각하되었다. 우리가 옳았다, 우리공화당 천막이 옳았다. 그리고 우리가 승리한다는 것을 법원이 증명해줬다는 의미에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은 7월 25일(목)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애국국민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광화문 광장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우리의 요구하는 바가 관철 될 때가지 광화문 광장을 지키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국민을 갈등과 분열의 소용돌이에 몰아넣고 있는 좌파 방송 MBC 프로글매 스트레이트에서 좌파언론인 주진우, 김의성은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겸 이승만 학당 대표 등 학계 원로를 친일파, 토착왜구로 낙인찍으면서 청산해야 된다고 선동했다고 밝혔다.

 

가짜 언론인의 언동은 용서가 안 된다. 주진우라는 자는 어떤 자인지 국민 여러분도 잘 알 것이다. 2016년 11월 탄핵정변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가짜뉴스를 주진우가 얼마나 많이 지어내고 유포하였는지 잘 아실 것이다. 가짜 언론인 김제동 등과 함께 이른바 토크콘서트 형식을 내세워 근거 없는 말초적 쓰레기 발언을 쏟아내었다. 좌파 언론은 얼씨구나 이를 그대로 받아 신문방송에서 확대 시키고 재생산하여 국민여론을 악화시켰으며, 이것으로 탄핵을 유도한 것이었다 라고 했다.

 

끝으로 오늘 북한이 드디어 북핵쇼를 했던 문재인 정권에 마침표를 찍는 도발을 했다. 이스칸데르 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다. 이것은 2년 반 동안 대한민국 국민을 속였던 문재인 정권의 안보쇼에 쐐기를 박았다. 더 이상 문재인 정권은 북핵을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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