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박근혜 대통령이 옳았음을 증명해주는 문재인 정권의 왕따외교”

기사입력 2019.08.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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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공화당 홍문종 대표께서 어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국회 일본 방문단을 만들고 일본에 가서 한.일간의 얽힌 문제들을 해결 하겠다고 모든 매스컴들이 요란하게 성과에 관해서 미리 후한 점수를 주는 등 걱정스러운 행보를 했다고 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은 8월 1일(목)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일본에서 날라 온 소식은 이미 예정되어 있던 미팅조차 하지 못해 회의가 취소되고 만날 사람들도 만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뉴스였다. 실로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지금 한.일간의 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이 정부가 놓치고 있고 또 국회에서도 안타깝게도 가장 중요한 문제를 놓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외교적 으로 풀어야 되는 것이고 외교적으로 풀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일본정부가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충족시켜줄 수 있느냐 하는 방안들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에게 해결책을 물어보라 우리공화당이 해결해 드리겠다. 이렇게 말씀 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일본이 무엇을 원하고 있고 또 일본과 우리가 어떤 외교체제를 통해서 아니면 어떤 외교방식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하는 것들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렸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우리공화당에게 이미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힌트를 주었다. 우리가 제안하는 방법대로 이 정부가 일본과의 소통을 통하고 또 일본이 원하는 외교적인 방법을 통햇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우리가 말하는 대로 외교를 하면 한.일관계의 지금 어려운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 바로 박근혜 대통령 방식이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한.일관계에 대해서 이미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느냐에 대한 힌트를 줬었고 그런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 재직시절에 한.일관계가 이렇게 양국으로 치닫지 않고 우호적인 한.미.일 동맹관계에서 발전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이 정부가 생각하고 있으면 좋겠다. 그것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자기들 나름대로의 교과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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