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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각각의 여야가 추가경정안의 총액 규모 때문에 저녁부터 현재 오늘 새벽까지 협상을 했지만 최종합의는 이르지 못했고 진행 상황이라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8월 2일(금) 오전 2시에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회의실 앞에서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야가 큰 틀에서는 합의가 다 이루어졌고 금일 2일(금) 오전에 8시에 예결 소위, 8시 30분 예결 전체회의 9시에 본회의 하는 것으로 하기로 되 있지만 완전히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도 했다.
또한 지금 확정을 해서 합의문을 만든 것은 아니고 큰 틀에서 합의가 이루어진 정도로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금액상으로 많이 양보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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