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 20회 해변축제' 무창포해수욕장서 열려

기사입력 2019.08.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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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정민 기자) 제20회 해변축제가 지난 2일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오후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가수 박종규 및 가수 국일관, 리포터 하민옥, 차니훈, 가수 장수애, 신종훈, 그룹사운드 등의 사회로 오후 11시까지 진행됐다.
 
친환경사랑 문화사랑을 슬로건으로 펼쳐진 해변축제는 제1회부터 20회까지 대천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왜목마을 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을 무대로 해 바다사랑 깨끗한 자연 캠페인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매년 한국문화예술신문사가 주최했다.

개회식에는 대회총재 이선범, 대회장 박만일, 조직위원장 윤대희 대회사가 있었다. 이어 무창포해수욕장 관광협의회 임흥빈회장, 한국문화예술신문 차혜숙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보령 서천의 김태흠국회의원, 국회부의장 이주영, 국회의원 정갑윤, 국회의원 주호영, 송석준 국회의원 및 나눔과섬김재단 양경숙 총재, 문용재 충청권 조직위원장의 축하 메세지가 있었다.

해변축제에서는 가수 박일준, 가수 김종훈. 가수 이하령, 가수 박남진, 가수 백현호, 시인가수 서현, 가수 온사랑, 가수 박보근, 가수 나도희, 가수 이예성, 가수 정윤승, 가수 노하정, 가수 김수연, 가수 스윙박, 가수 채수은, 국악 남가희, 국악 진화순, 국악 고경민, 색소폰 김덕 교수의 축하무대가 있었다. 이외에도 해변가요제 및 한류코리아 패션쑈( k-스텔라모델스협회 회장 배지원), 신종훈그룹사운드 콘서트 (리드싱어 가수 신종훈 가수 박나라)등 다양한 행사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덕찬 집행위원장은 여유로움 속에 풍족함이 있다는 철학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가치와 삶의 질 향상에 새로운 활력에너지를 찿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민 기자 a2bea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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