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안양한라', 2019-20 시즌 챔피언 탈환을 위한 선수단 발표!

기사입력 2019.08.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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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주장 조민호, 부주장 이돈구-에릭 리건'

 

시원한 링크 안에서의 아이스하키 경기가 더욱 더 생각나는 무더운 여름,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이 2019-20 아시아리그를 앞두고 챔피언 자리 탈환 의지를 불태우며 새 시즌 로스터 구성을 발표 하였다.

 

지난 3월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8-19 플레이오프 세미 파이널 시리즈에서 사할린에 1승 3패로 덜미를 잡히며, 5회 연속 파이널 시리즈 진출에 제동이 걸려 아쉬움을 주었던 안양한라는 올 시즌 챔피언 컵 탈환을 목표로 현재 멤버 23명이 전원 소집 된 가운데, 안양빙상장에서 한창 시즌 담금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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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 제대후 복귀한 안진휘(위), 신상훈 선수 / 제공=안양아이스하키단]

 

안양한라는 감독 패트릭 마르티넥의 계획한 프로그램에 맞추어 지난 5월부터 저번 주까지 고강도 체력 훈련을 소화 했다.     


8월 1일부터 빙상훈련이 시작 되었으며, 8월 8일부터는 외국인 선수 전원 포함 완전체가 되어 마르티넥 감독 지휘 아래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새로 구성 된 명단을 살펴 보면, 군 제대 후 복귀한 안진휘, 신상훈이 눈에 띈다. 두 선수 모두 2016-17 시즌 통합 챔피언의 일등 공신으로서 잠재력이 폭발 했었다. 이후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다시 안양한라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상무에 있는 동안 정기적으로 경기에 출전 할 수는 없었지만, 올림픽 준비와 세계선수권 탑 디비전 출전 등과 군 복무기간이 맞물려 오히려 더 높은 레벨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숙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한 층 더 성숙해진 기량과 폭 넓은 경험을 가지고 다시 돌아 온 안진휘, 신상훈에 거는 올 시즌 기대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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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트로이 마일람(위), 김형준 선수 / 제공=아이스하키단]

 
안양한라는 외국인선수 2명 쿼터를 2018-19 시즌 베스트 6 수상자로 채웠다. 베스트 포워드 수상자 Bill Thomas 빌 토마스(F)와 재계약 해 한 시즌 더 함께 하기로 합의 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베스트 디펜스에 선정 된 Troy Milam 트로이 마일람(D)이 새롭게 합류한다. 마일람은 아시아리그 지난 시즌 하이원 소속으로 전경기에 출장해 23포인트를 올리며 맹활약 했다.
 
더불어, 아시아리그 325경기 출장 173포인트를 기록 중인 베테랑 포워드 김형준이 안양한라의 유니폼을 입는다. 지난 시즌까지 하이원 소속으로 1-2라인에서 활약한 김형준은 상대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로 팀이 필요 할 때 포인트를 올려주는 등 스마트 하키를 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2019-20 시즌을 맞이 하는 안양한라의 프리 시즌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8월 16일 연세대학교와 프리 시즌 첫 연습 경기를 실시하고 8월 23일부터 개최 되는 ‘2019 한-중-일 아이스하키 친선대회’에 참가해 러시아 VHL 리그 소속인 ORG, 대명킬러웨일즈, 프리 블레이즈와 사흘간 강릉하키센터에서 경기를 펼친다. 이후 다시 안양으로 돌아와 9월 3일에 고려대학교와의 연습 경기를 끝으로 시즌 전 최종 점검에 나선다.
 
최종 연습 경기 종료 후 며칠간의 컨디션 조절을 거쳐, 드디어 9월 7일 토요일 17시에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9-20 홈 개막전 대명킬러웨일즈와 격돌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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