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지난 8월20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강당에서 제4회 ‘스타대한민국’한중청소년예술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9한중청소년문화예술교류행사에는 중국 북경을 비롯한 9개성시에서 35개팀 중국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악기(전통악기,현대악기),노래, 민족무용, 현대 춤 등의 재능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본토 각성 각종예술분야에서 입선한 150여명의 중국학생과 학부모150여분 한국스텝진 100여명 국내외빈 50여분과 많은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1부에서는 내 외빈소개와 한중협약식, 기념촬영, 오후2부의 축제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한국 측 귀빈으로는 차홍규(한중미술협회 회장) 이태성(한국교직원복지협의 회장) 양성현(대한방송뉴스 대표) 최성인(대한청소년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 회장) 정태전(KMT한국태권도시범단장) 성환규(미래설계연구위원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중국에서는 북경칭소화예문발전센터 장승주석과 주쉬동부주석 등이 중국측 3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을 인솔하여 참석하였다.
한편 베이징청소년문화예술발전센터(대표 장성)는 2004년 중국 베이징에 설립되어 2007년부터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주로 청소년문화예술교육, 전시교류, 강사육성, 영상제작, 문화창작과 기획, 예술인인재관리, 연수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CCTV어린이채널, 중국교육방송, 중국음악학원, 베이징영화학원등과 오랜 기간 동안 견고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문화, 예술, 과학기술, 체육 등 종합적인 청소년특성화교육센터이다.
또한 베이징청소년문화예술발전센터 휘하로 ‘중국특기생’, ‘미래의스타’, ‘학원의스타’,와 같은 싱야호계열의 중국내의 유명한 대형 청소년문화예술교류활동 브랜드가 있으며, 해외에서도 십 여 차례이상 성공적으로 유치하였고, 아시아권에서도 지대한 영향력을 형성하여 각 브랜드활동은 이미 전국 삼 십 여개 이상의 성에서 문화예술합작단체를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