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르샤, 국제미용대회 ‘2019 글로벌 뷰티 컵’ 성료

기사입력 2019.08.26 10:3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3회 GBC대회에서 축사하는 IBQC 허수정 대표.JPG

△제 13회 GBC대회에서 축사하는 IBQC 허수정 대표 (사진=뷰티르샤)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을 운영하는 (주)뷰티르샤가 ‘2019 제13회 글로벌 뷰티 컵(Global Beauty CUP)’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뷰티 컵(글로벌 리빙아트 뷰티 컵(GLBC) 조직위원장 김채호, 글로벌 네일아트 뷰티 컵(GNC) 조직위원장 트랭 딘 노엔)’은 세계 각국의 미용 전문가들이 분야별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는 권위 있는 국제미용대회이다.
 
뷰티예술분야의 교육훈련과 직업능력개발을 촉진해 인적자원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했다.

대회 출품작 런웨이.JPG

△대회 출품작 런웨이 (사진=뷰티르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ISO 17024 국제뷰티개인자격의 교육 시행 회사인 국제뷰티자격인증원 주식회사(이하 IBQC) 허수정 대표의 축사로 대회의 문을 열었다.
 

IBQC는 캐나다 정부 산하기관인 SCC(캐나다표준위원회)로부터 세계 최초로 ISO 17024 기준에 의거해 국제뷰티 개인자격 분야를 승인받았다. K-뷰티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신력 있고, 일관된 기준의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국제뷰티자격증을 발급해 세계 각지에 뷰티 전문인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우수자에게 상패 등을 수여하는 IBQC 허수정 대표.JPG

△우수자에게 상패 등을 수여하는 IBQC 허수정 대표 (사진=뷰티르샤)

 

행사를 주최하는 GLBC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뷰티예술분야 산업현장의 트렌드 및 기술력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정보와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현장에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BQC 허수정 대표는 “ISO 17024 국제뷰티 개인자격증의 확대로 뷰티인들의 기술 표준화가 절실한 동남아 일대에‘글로벌 뷰티 컵’이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동계 패럴 올림픽 등 대규모 문화콘텐츠 행사에 메이크업과 헤어 등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수강생들에게 제공하고,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입상자를 배출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배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제 13회 GBC대회 조직위원장 김채호 인사말.JPG

△제 13회 GBC대회 조직위원장 김채호 (사진=뷰티르샤)

 

이번 대회는 국내 참가자들 외 아시아 5개국의 해외 참가자들도 함께 출전해 메이크업, 네일, 헤어, 에스테틱 4가지 종목별 국가자격 부문, 뷰티산업 부문, 리빙아트 부문에 걸쳐 진행됐으며, 출품작 전시회 및 해외 아티스트 시연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최종 수상작은 테크닉, 디자인, 독창성, 숙련도, 완성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통해 선발됐으며, 종목별 우수시상을 비롯해 부문별 종합시상까지 최대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상장을 수여 했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