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박정민 기자) 대한가수협회 충북지회가 ‘어르신 위안잔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가수협회는 지난 24일 충북 보은군 산외면 ‘잘산대 대박마을’을 방문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한가수협회 충북지회의 민진 회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원을 비롯해 가수 귄우주, 순자, 윤희, 이혜숙, 이선숙, 미향, 강진주, 이순희, 박준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의원은 “보은 어르신을 100분을 위한 위안잔치를 통해 농촌지역 소득증대와 행복마을이 이뤄지길 기윈한다”고 전했다.
민 회장은 “대한민국공무윈유공자회 김순재 회장, 전운규 부회장, 정남길 사무총장이 이번 행사에 후원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잘산대 대박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윈드린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