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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19)이 최근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은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배우 신예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하며 10대들 우상으로 떠올랐으며 이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과 '에이틴(A-TEEN)' 시즌2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아울러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tvN '더 짠내투어'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라이징 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자타공인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신예은은 "BIAF 2019'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애니메이션이 가진 긍정적인 힘과 영향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영광이다" 고 밝혔다.
'BIAF 2019'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 부천, 메가박스 COEX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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