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디어 마이 프렌드』, 에이사 버터필드 & 메이지 윌리암스의 꽁냥꽁냥 To Die List.

기사입력 2019.08.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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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97년생 동갑내기 차세대 남녀 배우의 긍정 캐미스트리'

 
<아이 필 프리티> 제작진과 에이사 버터필드, 메이지 윌리암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디어 마이 프렌드(Then Came You)>(감독: 피터 허칭즈)가 1020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10종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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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어 마이 프렌드', 보도스틸 중 2종 / 제공=T&L 엔터테인먼트]

<디어 마이 프렌드>는 ‘To Do List’를 써야 할 나이에 서포터 그룹에서 만나버린 두 친구 ‘스카이’와 ‘캘빈’의 조금은 특별한 ‘To Die List’ 완성기를 그린 영화로 긍정 전파력 100%의 멘탈갑 ‘스카이’와 개선 가능성 0%의 극소심 ‘캘빈’의 여정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97년생 동갑내기 차세대 배우, 에이사 버터필드와 <왕좌의 게임> 시리즈를 통해
폭풍 성장해 온 괴물 신인 메이지 윌리암스의 출연만으로10대, 20대 관객들에게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여기에 폭넓은 공감대로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끌어내며 흥행에 성공했던 <아이 필 프리티> 제작진이 참여, 다시 한 번 유쾌한 긍정력 200% 관객들에게 전파 할 예정이다.
 
그리고 영화의 핵심 장면들이 녹아있는 10종 스틸이 공개,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10종 스틸에는 ‘캘빈’이 ‘스카이’를 만나며 조금씩 변화해가는 과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혼자만의 공간에 갇혀 있던 ‘캘빈’이 ‘스카이’를 통해 이전엔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해내고, 이를 통해 점차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는 모습은 이미지만으로 가슴 따뜻하게 하고 또한 스틸을 통해 배우들의 꽁냥꽁냥 케미가 드러나며 이들이 그려나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인다.
 
이처럼 올가을, 이대로 끝낼 순 없는 ‘스카이’와 ‘캘빈’의 To Die List 완성기로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디어 마이 프렌드>는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 메인예고편 = https://youtu.be/uKiKLdREmsE )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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