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마왕의 딸 이리샤』, 천우희 더빙의 판타지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기사입력 2019.08.2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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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마법에 걸린 요정 세계를 구하라! 인간들은 모르는 요정 세계가 열린다!'


재기발랄한 상상력의 판타지 국내 제작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마왕의 딸 이리샤>(감독 : 장형윤)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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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왕의 딸 이리샤', 메인포스터 / 제공=(주)싸이더스, KAFA]

 

<마왕의 딸 이리샤>는 마법으로 기억을 잃은 채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던 ‘이리샤’가 친구의 빼앗긴 영혼을 되찾기 위해 요정 세계로 떠나며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고슴도치 위로 주인공 ‘이리샤’와 요정 친구들 ‘개구리’, ‘로비’가 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마법에 걸린 요정 세계를 구하라!”라는 카피에 어울리는 ‘이리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이를 바라보는 요정 친구들의 호기심 가득한 시선이 신비로운 모험에 대한 설렘을 전하고 있다.

 

<마왕의 딸 이리샤>는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 천우희와 심희섭이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또한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장형윤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야심작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3D장편영화 제작교육과정 선정,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한국형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개성 넘치는 요정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환상적인 시공초월 모험으로 기대를 높이는 올가을 단 하나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마왕의 딸 이리샤>는 오는 9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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