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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레전드'와 ‘넥스트 제네레이션'의 한판 대결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가 21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골프 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소랜스탐과 박성현 조는 매홀 한 개의 공으로 번갈아 치는 포섬 경기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으며 세계여자골프 전설로 불리 우는 레전드 소렌스탐을 비롯해 쥴리 잉스터(미국),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박세리 등 4명과 현역 최고의 선수 박성현을 비롯해 이민지(호주), 아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슨(미국) 4명 등 총 8명이 출전해 2인 1조 4개 조로 나뉘어 포섬 경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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