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샷치고 이동중인 ‘렉시탐슨. 줄리 잉스터. 이민지. 박세리’

기사입력 2019.09.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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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린 ‘설해원ㆍ셀리턴 레전드 매치’ 첫날 포섬매치에서 티샷을 치고 이동중인 렉시탐슨. 줄리 잉스터. 이민지. 박세리(좌측부터). 사진=양태성 기자.

 

[양양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레전드'와 ‘넥스트 제네레이션'의 한판 대결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가 21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골프 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설해원 레전드 매치에 참가한 렉시탐슨. 줄리 잉스터. 이민지. 박세리(좌측부터)가 티샷을 치고 이동중이다.


이번 대회는 소랜스탐과 박성현 조는 매홀 한 개의 공으로 번갈아 치는 포섬 경기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으며 세계여자골프 전설로 불리 우는 레전드 소렌스탐을 비롯해 쥴리 잉스터(미국),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박세리 등 4명과 현역 최고의 선수 박성현을 비롯해 이민지(호주), 아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슨(미국) 4명 등 총 8명이 출전해 2인 1조 4개 조로 나뉘어 포섬 경기로 진행됐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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