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 “총체적 난국 49일째다”

기사입력 2019.09.2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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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해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정의 모든 분야가 조국 블랙홀에 빠졌다. 오늘로 총체적 난구이 49일째 이어지면서 오늘도 나라전체가 만인에 대한 투쟁을 계속 하고 있다. 집권세력은 조국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조국보호에 올인을 하고 있고 총체적 난국을 뒤로한 채 유엔을 방문한 대통령은 김정은의 대변인처럼 김정은이 해야 할 말을 대신하고 있다고 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은 9월 26일(목) 오후 4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했다.

 

진 대변인은 논평에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올해에만 10차례이고 문재인 정권 들어서는 22차례나 도발을 했으며, 핵무기는 지난 1년 동안 10여기를 더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9.19군사합의 이후 단 한건의 위반도 없었다고 북한을 변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엔총회 참석 후에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 나라다운 나라에는 아직도 달하지 못했다 면서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남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글을 올렸다고 했다.

 

또한 도대체 나라가 얼마나 무너지고 망해야 나라다운 나라라고 말하려고 하는가 총체적 난국에 빠진 나라를 보고서도 그런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는지 국민은 분통이 터지고 있다. 재계는 이미 경제는 버려진 자식 이라고 탄식을 하고 있다. 조국이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것은 좌파들의 말처럼 대통령 후보 급이지만 여기에 더해 촉새들(유시민, 민병두, 공지영)마저 현란한 세치 혀로 국민의 심사를 어지럽히고 있다. 이를 두고 현직의 부장판사는 유시민을 향해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냐?고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국부인 정경심 교수는 아들이 검찰소환조사를 받고 나오자 가슴에 피눈물이 나고 있다고 했지만 정작 가슴에 피눈물이 나는 것은 국민들의 가슴이고 그 이유와 원인은 검찰이 아닌 조국이라는 사실이다 고 했다. 더불어 나라가 온통 흑과 백이 뒤엉켜 진실이 거짓을 덮으려 하고 있고 헌법위에 조국법이 나라를 통치하는 무법천지가 되어가고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세상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려 하늘을 가리는 먹구름을 걷어내고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기위해 오늘도 구국투쟁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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