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30일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금천구청 광장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2019 신나는 공룡대탐험전 이 열려 유성훈 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어린 아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9월 30일(월) 오전 10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영유아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9 신나는 공룡 대탐험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야(16~17년생)와 유아(13~15년생) 연령대별로 체험 프로그램을 구분해 진행됐다고 전했다.

영야 대상 공룡알 구출 작전. 공룡석고 방향제 만들기. 화석체험 자연물 찍기, 에어바운스 그리고 유아 대상 공룡 석고 방향제 만들기, 화산폭발, 화석발굴, 에어로켓, 증강현실을 구분 편성했다 고 말했다.

화창한 가을 하늘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8월 금천구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선포식을 개최했다 며 이번 공룡대탐험전 뿐만 아니라 아동친화도시로서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