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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굳건한 토대를 만들어주신 이 땅의 모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정부는 우리사회 어르신들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기반을 마련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10월 2일(수) 오전 10시 5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르신의 생활안정을 위해 기초연금을 지속적으로 인상하였다. 노인일자리를 47만개(17)에서 64만개(19)로 17만개 확대했다. 저소득 어르신에 대한 노인일자리 활동비(공익활동-기초연금 수급자 대상)도 인상했다(월 22만원→27만)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가가 나서서 효도해야한다는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처럼 나서서 효도하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되겠다. 나아가 탄탄한 어르신 복지를 기반으로 전 세대를 아울러 더욱 따뜻한 포용국가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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