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대회 (제100회 전국체전)

기사입력 2019.10.0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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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연11.jpg현) 리듬체조 국가대표 단체 정가연(신봉고 1학년)선수가 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리듬체조대회(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10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15시 30분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고 있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관 했으며, 경기주관은 (사)대한체조협회, 서울시체조협회가 담당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시에서 100회를 맞은 이번 전국체전은 1986년 이후 33년 만에 열린 뜻 깊은 행사인 만큼 인천 강화도에 위치하고 있는 마니산 참성단과 임진각, 마라도, 독도에서 성화를 채화했다.
 
회장님.jpg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대한체조협회 이영훈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 전 대한체조협회 수석 부회장 겸 국제체조연맹(FIG) 김동민 집행위원, 대한체조협회 김지영 부회장, 전 세종대학교 이덕분 교수, 세종대학교 변해심 교수, 전 리등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씨 등 그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대회의 참가자격은 2019년도 대한체조협회 선수등록규정에 의거 대한체조협회 등록을 필한 리듬체조 선수/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이며 경기일정은 08:30 감독자회의, 09:00 심판회의, 11:00 ~ 12:40 고등부 개인종합경기, 12:40 ~ 13:00 BREAK TIME, 13:00 ~ 15:00 대학부/일반부 개인종합경기, 15:10 ~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지인11.jpg현) 동덕여자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유지인 선수가 리본경기를 펼치고 있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대한체조협회 이영훈 회장, 전 대한체조협회 수석 부회장 겸 국제체조연맹(FIG) 김동민 집행위원, 대한체조협회 김지영 부회장, 전 세종대학교 이덕분 교수, 세종대학교 변해심 교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씨가 리듬체조가 열리는 올핌픽체조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도자, 심판, 선수, 학부모 및 관람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또한 선수들은 전국 광역시 · 도를 대표하여 출전했기 때문에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서 시합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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