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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최은빈양은 지난 9월말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개최된 2019 MISS TOURISM WORLDWIDE 세계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7박 8일간 합숙하면서 대한민국 미의 사절단으로 출전하여 왕관과 BEST SMILE 상을 수상하여 국위선양과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렸다.
미국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러시아 중국 오스트리아 멕시코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남아프리카 인도 인도네시아 잠비아 말레이시아 네팔 미얀마 등 수십 개국의 쟁쟁한 각국의 미녀들과 겨루어 세계대회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하였다.
최은빈양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모델과를 졸업하고, 그동안 모델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 보조출연하여 왔으며 앞으로 모델과 배우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보폭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에서 슈퍼퀸 수상에 이어서, 세계대회에서도 왕관을 수상한 최은빈양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세계대회를 통해 각국의 미녀들과 친구도 사귀고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폭넓은 세계관을 가지게 된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는 소감도 밝혔다.
무엇보다도 세계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예쁘게 키워주신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부모님과, 큰 키의 서양 미인들에 위촉되지 말고 당당히 자신감 있게 임하라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김인배 이사장님과 모델 에스테틱 변채원 회장님, 제이 정(르마리)대표님, 이승현 한복 대표님, 바디톡 휘트니스 김지훈 트레이너 등 도움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는 말도 전했다.
또한 강한 책임감과 자부심 그리고 대단한 열정의 소유자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최은빈양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모델과 배우로서 유망주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기대한다고 김인배 이사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