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강현, 11월 첫 단독 콘서트 '멜로디 인 블루' 개최

기사입력 2019.10.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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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더프로액터스는 "박강현이 11월 26~27일 이틀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멜로디 인 블루(ME-lody in blue)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서정적인 목소리와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박강현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숨겨왔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박강현의 학창시절부터 데뷔 후 지금까지 본인에게 영향을 주었던 노래들을 선곡하여 '박강현'만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단독 콘서트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공개한다. 

 

이번 박강현 단독 콘서트 '멜로디 인 블루(ME-lody in blue)'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의 이유원 무대.기술 감독이 총괄연출을 맡아 공연에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또한 신은경 음악감독이 이끄는 14인조 오케스트라가 2시간 동안 아름답고 웅장한 라이브 연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강현은 2015년 뮤지컬 '라이어타임'으로 데뷔해 2016년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과 함께 뮤지컬계 다크 호스로 떠오르며 관계자들 주목을 받았다. 

 

이후 '광화문 연가', '킹키 부츠', '웃는 남자', '엘리자벳', '엑스칼리버' 등 대극장 주연으로 발돋움해 현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셀 폰 페르젠 역으로 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강현의 첫 단독 콘서트 '멜로디 인 블루(ME-lody in blue)'는 11월 26~27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콘서트 티켓은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 단독 오픈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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