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소식] '군포',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 3회에 걸쳐 시민들을 찾아간다.

기사입력 2019.10.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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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국민체육센터, 25일 군포지샘병원,

  11월 1일 남부기술교육원서 군포프라임필 공연 -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3차례에 걸쳐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는 군포시의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 소외계층 및 시민들에게 우수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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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 포스터 / 제공=군포문화재단]


재단은 관내 기업 및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아 공연장소를 선정했으며, 군포시시설관리공단(군포국민체육센터), 군포지샘병원, 남부기술교육원 등 3곳에서 음악회를 진행한다.

 

오는 23일 오후 3시에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첫 공연이 진행되며, 이봉환 지휘자가 이끄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시민들에게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오보에 김예현.jpg

[사진='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에 참여하는 오보에 연주자, 김예현 / 제공=군포문화재단]

또한 소프라노 박유리, 테너 한윤석, 플루트 유지홍, 오보에 김예현, 하프 오유진이 군포프라임필과 협연, 유명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투란도트> 등에 대표곡들을 비롯한 여러 클래식 음악들을 들려주게 된다.
 
군포지샘병원에서는 25일 11시에 음악회가 진행되며, 서울남부기술교육원에서는 다음달 1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각각의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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