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중미술협회 전시회, 개인 초대전과 한-중 교류 이뤄져

기사입력 2019.10.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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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민호기자) 한중미술협회원인 차홍규회장, 윤상민 부회장, 정원일 교수의 개인 초대전들이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위해:威海)시 미술관에서 열렸다.

위해 미술관 초대 전시는 웨이하이시와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차홍규 회장의 주선으로, 주최(主办单位)는 웨이하이시 문화여유국(威海市文化和旅游局), 웨이하이시 문학예술계연합회(威海市文学艺术界联合会)가 주도했다.

또한 지지단위(支持单位)는 웨이하이시 정협서예회화협회(威海市政协书画联谊会)가, 승인단위(承办单位)는 웨이하이 미술관(威海美术馆)과 웨이하이 양광문화센터(威海市阳光文化中心)였다. 공동주최(协办单位)는 웨이하이시 유화연구원(威海市油画研究院), 웨이하이시 대한가문화미디어유한공사(威海大韩家文化传媒有限公司), 웨이하이 환예 조각연구원(威海市环艺雕塑院), 저우이화 미술관(周韶华艺术馆), 롱천 백조의 호수미술관(荣成天鹅湖美术馆), 롱청 유다오 레지던스 기지(荣成俚岛悠然居写生基地)가 주최했다. 위해 TV 방송국(威海电视台《海韵丹青》栏目组)이 미디어 지원을 하는 등 웨이하이시 차원의 대대적 지지가 있었다. 

베이징의 유명한 798예술구 선아트스페이스(太阳艺术空间:SUN, ART, SPACE) 화랑에서 한중미술협회 윤상민 부회장의 개인 사진전이 17일부터 25일까지 이뤄졌다. 윤상민 작가는 빛의 직진뿐만 아니라 굴절의 원리를 이용해 독창적인 사진작품을 선보여 많은 중국작가들과 중국인, 기타 798 예술구를 찾은 많은 외국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북경의 주중 한국문화원 초대로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가 주최한 한-중 마술교류전도 18일에서 10월 24일까지 진행됐다. 한국작가 차홍규(하이브리드), 윤상민(사진), 김언배(섬유), 이지연(평면), 정원일(사진), 김창한(서양화), 민지혜(섬유) 등 우리작가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양즈를 비롯해 중국작가 5명이 이번 전시를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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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한 사진: 한중미술협회원인 차홍규, 윤상민, 정원일작가의 웨이하이시 개인초대전들과, 윤상민 사진작가의 798 전시와 예술구 축제 사진, 기타 주중 한국문화원의 개막식광경 등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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