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듀오 콘서트 ”크리스마스 로망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기사입력 2012.12.12 22:5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포스터(제공-오푸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과 러시아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오는 21일(금) 저녁 7시 30분 일신홀에서 듀오 콘서트 <크리스마스 로망스>를 공연한다.

동양인 여성 최초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선임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과 따뜻한 서정성과 대담한 터치의 소유자 러시아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만남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20세기 초반 벨 에포크 시대를 풍미했던 베네수엘라 출신 프랑스 작곡가로 살롱음악의 대가인 작곡가 레이날도 한과 드뷔시, 라벨에 이어 근대 프랑스 음악의 발전을 이룬 가브리엘 포레, 한국의 로맨틱 작곡가 최우정 <프렐루드>의 고요하면서 정교한 아름다움이 넘치는 곡은 2012년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완성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opuscorp.org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