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광화문 광장에서 154차 태극기집회에서 연설 하고 있다.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을 몰아내자 피켓을 들고 행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부죄석방본부가 주최한 금일 11월 2일(토) 주말인 광화문 광장에서 154차 태극기집회가 개최됐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연설에서 광화문 광장을 촛불 광장이 아닌 태극기 혁명 광장으로 바꿨다고 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끌어내린 것은 혁명이 아니라 권력 찬탄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진순정 대변인은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 “조국을 구속하라”,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퇴진하라” 고 이동 차량 연단에서 구호를 외쳤다.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을 들고 행진 하고 있다.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아웃 피켓을 들고 행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