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는 11월 5(화) ~ 6(수) 국회도서관 앞에서 논산·강경 젓갈 홍보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회 직원 및 행인들은 맛있는 젓갈을 맛보며 행복한 모습으로 여러 종류의 젓갈들을 사고 있다.판매하는 신동찬 대표는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여러 곳에서 새우젓 축제를 하는 곳이 많이 있지만 강경젓갈의 특징은 타 지역의 젓갈보다 맛 자체가 월등히 좋다고 해서 맛깔 젓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재료를 원산지에서 직접 가져와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200년이 된 강경만의 전통과 특화된 방법으로 젓갈을 담그고 숙성화 시켜서 고객들한테 싸게 판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자부심이 강하다고도 했다. 또한 젓갈이 염장식품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하여 세계 속의 젓갈, 발효음식이라서 건강에도 좋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많은 국민들이 논산·강경 젓갈을 더욱 많이 드시고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