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201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2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오늘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3등급 보관 문화훈장은 배우 신구 씨, 코미디언 임희춘 씨, 성우 고은정 씨 등 70대 원로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11월 넷째 주 월요일을 대중문화예술인의 날로 정하기로 하고 오늘 시상식에 앞서 선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