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鄕 고흥의 딸 ‘공 정애 춤’ 꿈의 무대 카네기홀을 홀리다!

기사입력 2019.11.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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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정애 금줄무예술단장
  

 

[선데이뉴스신문=이계춘 기자]예로부터 남도 고흥반도는 文化藝術의 고장이라 불리 우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藝人들이 탄생했고 한국을 대표하며 눈부신 활동을 해왔다. 國唱 동초 김연수선생을 비롯 한국의 대표 동양화가이자 수필가로 세계적 명성을 떨친 천 경자화백, 또한 한국의 서정詩를 대표하는 시인 송 수권, 그리고 한국의 대표기업 ‘現代’ 로고를 쓰셨고 월드컵 축구전사들의 심장을 뛰게 했던 ‘투혼’을 쓴 한국의 대 서예가 열암 송 정희선생등 수를 열거 할 수 없는 문화예술인들이 예향 고흥의 맥을 이어 오고 있다.

 

그 가운데 최근 미국의 자랑 꿈의 무대 카네기홀 공연을 다녀 온 자랑스러운 한국의 전통무용가 공 정애 선생이 귀한 고흥의 藝脈을 이어 오며 더욱이 고향 고흥을 굳게 지켜오며 금번 고흥 문화회관 김 연수 홀에서 공 정애의 創作舞踊 ‘금줄무’가 무대에 오르며 많은 무용인들과 고흥 군민들에게 자부심 넘치는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이 행사는 평소 전통 문화 예술 계승 보존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송 귀근 고흥군수의 열정적 지원 아래 고흥군, (사)한국예총 고흥군지부, 한국 국악협회 고흥군 지부의 후원으로 열리게 됐는데 화제의 創作舞 금줄무는 어떤 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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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정애 금줄무예술단장

 

네, 금줄무는 우리나라 어디에서든 볼 수 있었던 향토적 민속작품인데요 그 옛날 병원이나  의료 시설이 없던 시절 우리 선조들은 마을 앞 神木 곧 당산나무 앞이나 집 대문 마을 어귀 등에 금줄을 쳐놓은 주술적 줄인데 제사를 지내거나 굿을 하며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질병을 막는 민속행위를 해왔으며,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것이 금줄 이였는데 그 금줄을 쳐 놓고 부정한 사람들의 출입을 막아 질병도 막고 악귀나 잡신을 막는 큰 역할을 해 왔다고 한다. 각 지역의 산성이나, 토성, 돌담 등을 큰 고을 등에서 설치하여 방어막으로 활용했듯이 작은 마을에서는 이 금줄무가 그 역할을 대신 해 왔다고 하는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가운데 사회적 규약이요 약속의 한 분야인데 지켜야할 것, 침범하지 말아야할 것, 등을 전통적으로 이어온 전통문화의 한 분야이기에 금번 고흥의 향토 무용가 공 정애선생이 카네기홀 공연을 마치고 오며 영감을 얻어 국내 최초로 창작한 이 작품 금줄 무를 선보이는데, 이 무대에는 고흥군 점암면 전통 농악 단 신 경식선생 외 40여명의 혼 맞이 굿을 시작으로 축원문 김 원식선생, 당산풀이 장 기숙선생, 고풀이 김 점순선생, 단가에 송 웅 선생이 특별 출연하며, 한국국악협회 나연주 목포지부장이 맛깔스럽게 사회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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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이 작품 금줄무를 기획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눈 코 뜰 새 없는 주인공 공정애선생은 오래전부터 살풀이춤, 태평무, 승무, 입춤 등을 추어 왔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작품은 동전 즉 종이를 길게 찢어 자르는 행위인데 저승으로 떠나는 혼령들의 여비를 주는 이 춤 지전무를 오랫동안 추어 온 우리나라의 숨은 춤꾼 공 정애선생은 광주의 대표적 춤꾼 김 덕숙선생으로 부터 무용을 사사받아 왔다고 하는데 이제는 한국의 문화예술계의 巨木으로 활동 중인 열암 송 정희선생님과 한국 판소리보존회 산 증인 조 동준선생 등 많은 문화 예술인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고흥을 찾아 축사와 격려의 말씀으로 축하하고 응원하며 이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고흥의 춤꾼 공 정애선생은 우리 고흥 지역의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우리 춤 발전에 혼신을 다하여 앞장서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하는 공 정애의 연습하는 춤사위에서 천상 하늘이 내린 진짜배기 춤꾼의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

 
‘藝鄕 고흥에 멋진 춤꾼 공정애가 우리 것, 우리 춤사위로 나래 짓하며  飛上(비상)하고 있다’......

[이계춘 기자 lkc79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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