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사관 총동문회 추계산행 및 국민산악재난안전구호 대회”

기사입력 2019.11.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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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1.jpg해병대사관 총동문회와 사)해병대사관 미래포럼회원들이 북한산 둘레길 생태공원에서 산행 출발전에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해병5.jpg(왼쪽) 사)해병대사관 미래포럼 하태수 회장 (오른쪽) 최경조 사무총장이 회원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19년 해병대사관 총동문회 추계산행 및 국민산악재난안전구호 대회가 11월 9일(토) 오전 10시에 해병대사관 총동문회 주최, 사)대한민국 해병대사관 미래포럼 주관으로 북한산 생태공원 앞에서 100여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산 둘레길(북한산생태공원 출발→힐스테이트 뒤편→정진사 입구→불광중학교→배수지→진관생태다리)을 이동하면서 가을 산행하는 산악인들에게 안전구호, 길 안내 및 대대적인 청소 산행을 실시했다.
 
해병4.jpg해병대사관 총동문회 사)해병대사관 미래포럼 회원들이 안전산행 구호 및 코스를 안내하고 있다.

 

해병3.jpg해병대사관 총동문회와 사)해병대사관 미래포럼 회원들이 산에서 버려진 폐휴지를 줍고 있다.

 

북한산 둘레길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명산 코스이며 사계절 내내 인근에 사는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등산객들도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관내 관광 명소이다. 그래서 해병대사관 총동문회와 사)해병대사관 미래포럼은 회원들 간에 화합하는 것뿐만 아닌 봉사활동을 통하여 소중한 관광 자원을 보호하고, 청정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이번 정화 행사를 겸해서 개최했다.
 
해병2.jpg사)해병대사관 미래포럼 하태수 회장이 산악인들에게 안전산행 캠페인 구호 및 코스를 안내 하고 있다.

 

사)해병대사관 미래포럼 하태수 회장은 본 기자와 인터뷰에서 오늘은 해병대장교 중에서 가장 멋있는 해병대사관 동문들이 이 좋은 가을날에 모여서 서로 우이도 다지고 건강도 챙기고 더구나 오늘은 해병대사관  미래포럼 사단법인 발대식이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이 기회를 살려서 더 발전적인 사)해병대사관 미래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병6.jpg해병대사관 총동문회와 사)해병대사관 미래포럼회원들이 북한산 둘레길 생태공원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끝으로 사)해병대사관 미래포럼 신훈항 홍보국장은 대한민국해병대의 핵심가치인 도전(Challenge)과 호국충성 해병대의 자부심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다는 해병대장교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지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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