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광명 전국 신인문학상 시상식', 광명문인협회 시화전 및 시낭송회 개최!

기사입력 2019.11.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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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명문인협회 회장단과 내빈]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기자]광명문인협회 ‘시낭송 및 광명 전국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2019년 11월 8일 오후 6시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시화전 관람을 시작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문인협회(광명문인협회 지회장 임상호) 회원 및 국내 문인들을 비롯하여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의회의장 조미수, 김유종 한국예총 광명지회장 등 많은 내빈 참석했다.


광명문인협회 김춘년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시상식의 행사에는 김운향 문학박사의 문학 강의에 이어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는데 이날 영예의 대상은 소설부문에서 ‘비포 선라이즈’란 제목의 최지은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시부문에서 ‘너머, 알 수 없는’ 제목의 김순미가 수상했다. 이외 수상자들은 우수상에서의 시부문은 장윤희, 수필부문은 배병준, 소설부분은 김철유께서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김지수 외 4명이 수상했다. 이어서 내빈과 회원소개에 이어 임상호 광명문인협회 회장 인사말, 박승원 광명시장과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김유종 한국예총 광명지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임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릴 적 문학을 좋아했고 그 당시에는 문학소년 소녀들이 많았다고 회고했다. 당시에는 시집을 들고 다녔었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유명시인의 시 한수는 외우고 다녔었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정서적으로 메마른 세상에 사는 것 같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나마 문학을 사랑하는 회원과 문인들이 많아 든든하다고 했다. 인문학 부문에 광명시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도 인사를 한 뒤, 시화전과 시낭회의 새롭고 신선한 맛과 멋을 함께 즐겨 달라”고 했다.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의 축사에서는 “광명 시민 모두가 시인이다. 깊어가는 가을에 문학을 접하는 정서를 가져보는 시간의 여유가 더 더욱 필요함을 느낀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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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상호 회장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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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시된 시화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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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시된 시화를 관람하고 있다]

 

본격적인 시낭송은 광명문인협회 구영례 시인의 담쟁이란 시로 시작하여 황창순 시인의 만년설이란 제목의 시낭송이 있었다. 이어 김운향 시인의 항아리, 바둑을 두면서, 조지훈 시인의 승무의 애송시 낭송도 있었다.

 

이날 참석한 천도화 시인은 “이번 시낭송회는 낭송하는 시인마다 목소리가 사람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감성적인 낭송이었다”고 했다. 낭송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바쁜 세상에 쉬어가는 가을 저녁이 되었고 시와 낭낭한 목소리의 만남을 체험한 알찬 시간이었다”고 했다.

[권오은 기자 kwon7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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