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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황교안 당대표는 11월 11일(월) 14시30분 미생현장 소상공인 초청 토크콘서트(문재인 정권 전반기, 민생 경제 성적표는?)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황 대표는 토크콘서트에서 이 정부 들어서 힘들어진 부분들이 참 많지만,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워하는 분은 소상공인들인 것 같다. 혼자서 일하던 것을 가족이 나와서 같이 일해야 되고 그래도 소득이 모자라서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이런 사람들도 생겨나게 됐다. 오늘 우리가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같이 생각해보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 자유한국당은 소상공인들부터 살려내야 된다. 또 자영업자부터 살려내야 된다. 그리고 중소기업도 살려내야 되고, 중소기업들이 활발하게 커갈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한다. 이런 생각을 확고히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자리가 굉장히 의미가 있는 자리라 생각하고, 좋은 말씀을 많이 나눠주시면 저희 당에서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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