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6 언더그라운드』, 지금까지 보여준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억을 지운다!

기사입력 2019.11.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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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문화유산의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터진 화려한 액션!'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6 언더그라운드(6 Underground)>(감독 : 마이클 베이)의 폭발적인 액션을 기대하게 만드는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6 언더그라운드_메인 포스터.jpg

[사진='6 언더그라운드', 메인 포스터 / 제공=넷플릭스]


공개된 포스터는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긴박한 상황에 놓인 정예 요원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막대한 재산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밀리에 전 세계에 있는 최정예 팀원들을 불러 모은 리더 라이언 레이놀즈 뒤로 각기 다른 재능을 펼칠 정예 요원들이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상 최대의 작전을 수행하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이하는 이들이 어떤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일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주요 무대가 피렌체인 것에 착안해 제작되었다. 마치 이탈리아 관광청 영상과 크로스오버된 듯한 편집으로 액션과 유머를 모두 잡아 시선을 끈다.

( 예고편 : https://youtu.be/UKvoUhLF6Uk )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 그리고 견줄 수 없는 평온함을 간직한 도시라는 소개가 끝나자마자 화려한 녹색 형광 스포츠카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피렌체 거리를 질주한다.

 

요원들을 태운 차는 숨 가쁘게 도시를 내달리며 총격을 퍼붓고, 한 정예 요원은 피렌체 대성당 두오모를 거침없이 맨몸으로 뛰어다니며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의 정수를 담아냈다.

 

급박한 카체이싱과 총격전을 벌이면서도 지나가는 강아지나 다비드상을 걱정하는 모습에서 허를 찌르는 웃음 또한 놓치지 않았다. 여섯 명의 정예 요원들의 등장으로 전혀 평화롭지 않은 이탈리아에서 이번 연휴를 보내라는 멘트는 마지막까지 웃음을 더한다.
 
짜릿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가를 보여줄 <6 언더그라운드>는 12월 1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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