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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서아름 기자]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1월 20일 고양시청에서 ‘이웃사랑 나눔실천’ 의 일환으로 ‘솔빛피앤에프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솔빛피앤에프는 2005년에 창립해 건강기능식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매년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은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돼 어려운 가정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학업유지와 건전한 청소년으로의 육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솔빛피앤에프 손원록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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