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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창원시 드림스타트는 18일부터 20일까지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드림스타트 해바라기 캠프’를 운영했다.
‘해바라기 캠프’ 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함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들에게 다양한 해양체험 활동 및 해양안전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해양탐사, 선박항해, 수산과학 · 해양안전 교육 등 아동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해양청소년센터에서 모든 일정 운영을 맡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50명은 모의 해양탐사와 선박체험 등의 다양한 해양체험 활동에 참여하면서 해양지식을 함양하고 해양과학 기술인의 꿈을 키웠다.
한편 창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많은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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