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좌파독재 장기집권음모, 어떻게 할것인가? 지소미아 파기, 공수처법, 연동형비례대표제 저지를 위한 국민 대토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공화당은 11월 22일(금) 오전 10시~12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좌파독재 장기집권음모, 어떻게 할것인가? 지소미아 파기, 공수처법, 연동형비례대표제 저지를 위한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의 주최는 우리공화당 국회의원 조원진 의원실, 주관은 재단법인 애국정책전략연구원이 개최했다. 이날 주요 일정 및 순서로는 이주천 원장(재)애국정책전략연구원이 개회사를 했으며, 환영사는 조원진, 홍문종 공동대표(우리공화당), 축사 이규택 공동대표(천만인무죄석방본부), 격려사 허평환 공동대표(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했으며, 좌장은 이주천 원장, 발제는 공수처법 박인환 공동대표 변호사(바른사회시민회의), 연동형비례대표제 남광규 소장(매봉통일연구소), 비례대표, GSOMA 김종봉 소장(국가안보전략연구소)이 진행 했다. 토론은 공수처법 윤창중 대표, 윤칼서TV, 연동형비례대표제 곽성문 대표, 자유일보, GSOMA 박태우 상근최고위원, 우리공하당이 각각 맡아서 진행했다.
개회사에서 이주천 원장(재)애국정책전략연구원은 존경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우리공화당 애국정책연구원 원장 이주천입니다. 무재인 좌파정권이 촛불 시위와 사기탄핵으로 권력을 찬탈하고 2년 반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동안 이승만 건국 대통령, 박정희 부국강변 대통령, 자유통일 박근혜 안보 대통령께서 이룩해놓은 71년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무참히 파기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이 추진한 정치, 경제, 문화, 안보, 복지등 모든 분야에 노골적인 좌파 정책으로 인해 참사공화국이 되었으며, 자유시장경제가 무참히 무너지고 국가의 경쟁력이 현저히 약화 되었고 국제적 고립으로 추악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국 사태로 보았듯이 헌법에 보장된 입법, 사법, 행정에 삼권분립을 망가뜨려 자유민주주의체제 분립을 일으켰고 좌편향운동권 인사를 중용하여 독단적 위상을 불러일으켜 독단적감행함은 물론 검찰계혁을 표방하여 삼권을 장악하여 좌파독재정권을 연장하겠다는 음모를 여지없이 들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트럼프 한테 최용해가 연말에 북한 체재에 대한 프로그램을 달라고 하자 트럼프대통령은 프로그램을 내놓아야 한다. 만약에 연말까지 프로그램을 내놓지 않으면 대북제재 1단계로 넘어가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소미아가 파괴되면 안된다고 미국 헤리슨 대사하고 만났을 때 입장 전달을 명확하게 받았다고 했다. 지소미아가 파괴되면 한국에만 안 좋을 뿐 만 아니라 일본, 미국 안보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그리고 주한 미군 안전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미국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지 자국에 국민이나 미군에게 해가 된다면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았다. 지금 문재인 정권은 자폭으로 가겠다는 것이다. 지소미아를 오늘 23시부로 파괴되면 문재인 정권은 오래 못 간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어서 공수처법은 악법중에 악법이다. 언론에서는 연동형비례대표제가 되면 우리공화당이 제일 좋을 텐데라고 하더라고 하면서 그럴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공화당은 156차 태극기집회를 열고 지금 4번째의 겨울을 아스팔트에서 지내고 있다. 우리공화당이 이렇게 버틸 수 있는 것은 가서는 되지 않는 길을 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이 우리공화당에 아무리 유리하더라고 국민이 원하지 않는 길 그 길은 절대 가서는 안 되는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