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청와대 앞 단식투쟁 5일째”

기사입력 2019.11.2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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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황교안 대표 단식투쟁 하고 있는 농성 장소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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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가 황대표 단식투쟁 농성장을 방문후에 이동 하면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월 20일(목)부터 단식 투쟁을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 24일(일)에도 5일째 청와대 앞에서 비닐과 이불로 천장을 만들어 잠자리를 마련하여 단식투쟁을 지속하고 있다. 황 대표는 목숨을 걸고 단식투쟁 농성하고 있는 장소 옆에 청와대 교회에서 저녁 예배를 드리고 다시 농성 자리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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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전혜경 대변인이 강한 비바람이 불어서 황대표가 단식투쟁 하고 있는 천막이 날려서 임시적으로 발로 고정하기 위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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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황교안 대표 단식투쟁 하고 있는 농성장을 방문해서 인터뷰 하고 있다.

 

한편 유트브 방영하고 있는 신의 한수에 의하면 경찰이 황교안 대표의 침낭까지도 가져가려고 했다고 전했다. 황 대표가 단식 농성하고 있는 천막 옆에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하라고 푯말이 있으며 시민들이 응원하는 꽃다발이 많이 놓여 있었다. 유난히 비바람이 많이 불어서 지붕에 덮어 놓은 비닐이 계속 펄럭여서 당직자들이 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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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가 낮에 총체적 국정실패 이게 나라입니까? 자리에 않아서 단식투쟁 농성을 했다.

  

전혜경 대변인은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황 대표님이 몸이 안 좋아서 누워있다고 하면서 여기 여건이 강한 비바람이 치니까 그나마 덮어놓은 것도 날러 갈 것 같아서 조치가 있을 때까지 지금 발로 밝고 있는 거라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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