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한줄평 : "추리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 캐릭터, 스토리라인 그리고 미술!"
26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는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토니 콜레트 등의 초호화 캐스팅이 출연하는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이 언론시사회를 갖고 공개되었다.
[사진='나이브스 아웃', 메인 포스터 / 제공=올스타엔터테인먼트]
『나이브스 아웃』은 제작이 확정되었을 당시부터 역대급 초호화 캐스팅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영화다. 출연배우들은 모두 할리우드 내에서 내노라는 하는 주연급 배우들이어서 화제를 모았다.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007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의 합류 소식을 시작으로 『트루 라이즈』의 제이미 리 커티스, 『유전』의 토니 콜레트,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의 마이클 섀넌, 『장고:분노의 추적자』의 돈 존슨,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아나 디 아르마스, 『그것』의 제이든 마텔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멋진 조합으로 완벽한 캐스팅을 자랑했다.
이들이 영화속에서 보여주는 놀라운 연기력과 연기 호흡은 전세계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나이브스 아웃', 보도 스틸 / 제공=올스타엔터테인먼트]
또한 『나이브스 아웃』은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와 『루퍼』를 연출한 라이언 존슨 감독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미 『루퍼』를 통해 짜임새 높은 각본과 빈틈없는 연출력으로 스릴러 강자의 면모를 각인시킨 바 있는데 이번 『나이브스 아웃』에서는 감독 뿐 아니라 각본까지 직접 맡아 한 차원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이미 해외 평단과 언론으로 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최고의 캐스팅과 특별한 미술 등이 어우려져 볼거리가 화려함은 물론 영화가 끝날 때 까지 섣부른 판단을 할 수 없게 만들고 긴장감을 유지시켜 엔딩까지 관객을 시험에 들게 만드는 웰메이드 추리 영화 『나이브스 아웃』은 오는 12월 4일 국내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