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 광화문 8차 집회 하나님의 역사가 최고인파, 무지게로 입증됐다”

기사입력 2019.12.01 03:0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jpg
문재인 하야 국민대회에 참석한 수 많은 국민과 시민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의 8차 집회가 11월 30일(토) 오전에 광화문일대에서 이어진 가운데 청년, 여성, 사회단체 및 한국교회 순서대로 집회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 번 집회는 7차 때보다도 더 많은 인파가 모였다고 주최측에서 발표했으며 전광훈 목사는 설교에서 요나서 1장6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1.jpg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이 예배시간에 설교를 하고 있다.

 

전 광훈 목사는 요나 선지자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도망가다가 같이 배에 탄 많은 사람들이 풍랑을 만났다라고 하면서 오늘날 잘 나가던 대한민국에 풍랑이 일어났을까? 요즘 기도하는중에 이 시대의 요나를 찾아냈다. 바로 대형교회 목사들이 바로 요나 라고 밝혔다.

 

3.jpg
헌신과 봉사에 앞장서는  결사대원들이 문재인 하야 국민대회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한 성도들이 목사님들보다 광화문에 더 먼저 나왔다고 하면서 온 성도들이 다 광화문에 나와서 목숨 걸고 기도하고 있으며 어려운 목사님들 또한 아스팔트에 누워서 생명을 걸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 역시 목숨걸고 기도하는데 왜 대형교회 목사들은 나오지 않나 라고 하면서 이 시대의 요나다 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금 풍랑이 일어나 대한민국이라는 배가 뒤집어지게 생겼는데 이 풍랑을 가라 앉힐 사람은 한국교회 지도자들 뿐이다. 속히 회개하고 광화문에 나오면 이 풍랑을 하나님이 걷어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교회에 있는 좌파 성도 10퍼센트의 눈치를 보다가 대한민국이 망한다. 그렇게 되면 한국교회는 없다. 나라가 망하는데 교회가 어디 있겠으며 이번 기회에 한국교회는 반드시 종교개혁을 새로 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늘 예배중 하늘에 무지개가 펼쳐진 것은 하나님의 역사라고도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