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신보라.정미경 최고의원 단식 투쟁 장소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위로 방문 했다.
이은재 의원이 신보라 최고의원의 팔을 마사지 해주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 투쟁 8일 동안 하는 도중 의식을 잃은 후 병원에 실려간 이후 우리가 황교안이라고 하면서 단식 투쟁을 이어간 신보라·정미경 최고의원이 12월 1일(일) 황 대표와 자유한국당 박맹우 사무총장 등의 단식 요청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4일차 단식 투쟁하고 있다.
신보라 최고의원이 단식 투쟁 텐트 안으로 다시 들어가고 있다. 걷는 모습이 힘겨워 보인다
정미경 최고 위원이 단식 투쟁 텐트 안으로 다시 들어 가고 있다. 얼굴이 창백하게 보인다.
황교안 대표는 12월 1일(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미경·신보라 최고의원과 많은 시민들 단식 투쟁 그만 중단하시기를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밝혔다. 또한 단식을 멈추게 됐다면서 죽기를 각오하고 시작한 단식이었기에 그 모자람과 아쉬움에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무엇을 할 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단식을 시작했을 때보다 더욱 분명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2대 악법(선거법, 공수처법)을 반드시 저지, 3대 문재인 청와대 게이트(유재수, 황운하, 우리들병원)의 진상규명에 총력 투쟁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