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정유지, '노바디'로 박진영-시청자 홀려

기사입력 2019.12.0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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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정유지, 180도 다른 원더걸스 ‘Nobody’ 무대에 박진영 “자랑스럽다”.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정유지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또 한 번의 화려한 모습을 선보이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도발적이고 과감한 퍼포먼스로 1990년대를 대표하는 솔로 남자 댄스 가수로 활약했으며 끝없는 열정으로 화제를 모으는 전설 제작자 박진영 편으로 꾸며졌다. 

 

과거 JYP 연습생으로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박진영과 인연을 밝힌 정유지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국민 히트곡 'Nobody'를 선곡했다. 화려한 조각 의상과 대형 뮤지컬 무대처럼 꾸민 세트로 보는 재미를 한껏 높인 정유지는 원더걸스 원곡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곡을 재해석했다. 

 

애절한 도입부에 이어 정유지의 풍부한 성량이 돋보이는 편곡으로 관객들 감탄을 자아냈을 뿐 아니라 순식간에 빠른 박자로 분위기를 전환시키며 관객 모두가 따라 흥얼거리는 무대를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율동적인 곡에서도 흔들림 없는 압도적 가창력과 화려한 안무, 매 출연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한층 뜨겁게 달궜으며 관객들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후 박진영은 "데뷔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함께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자랑스럽고 무척 잘했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고 칭찬했다. 

 

한편 정유지는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영웅본색' 페기 역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홍콩 느와르 시초이자 정점으로 꼽히는 동명의 영화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명 인물 서사를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정유지가 나오는 뮤지컬 '영웅본색'은 12월 17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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