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 출신 배우 유웨이가 사랑스러움 가득한 거울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웨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 당시 찍은 듯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현장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유웨이가 촬영을 위한 분장과 漢服(한푸) 의상을 입은 채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초근접 셀카임에도 깨끗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투명한 피부와 큰 눈망울, 오밀조밀 들어찬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청순한 외모의 유웨이는 2016년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데뷔했으며, 이후 '소진차신지오릉표이', '마려학원', '근잉일구적청춘', '아재불회피여해자기부니', '금의신탐'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2019년 7월에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첫 도전했다.
한편 유웨이는 2020년 방송 예정인 사극 '친애적약왕대인'에 뤄뤄 역으로 캐스팅돼 한창 촬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