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시을)이 12월 11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범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한 2019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시민사회단체 대상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또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은 환경, 복지, 교육, 문화예술, 여성, 소비자, 인권, 통일, 봉사, 사회적경제, 정책, 국제 협력 등 12개분야 252개 분야별 시민단체 및 단체장들의 연합 단체이다. 범사련은 매년 연말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인사 및 단체를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시민사회단체 대상은 평소 시민사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며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분들 중 선공후사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공사에 모범이 된 분들로 선정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 의원은 오늘 수상은 시민사회단체에서 주시는 상이라 그 어느 상보다 기쁘고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더욱 헌신하라는 의미임을 잘 알고 있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근 미래를 향한전진 4.0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보수의 희망을 제시하는 정당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