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법, 패스트트랙 및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 국회 본청 앞 집회”

기사입력 2019.12.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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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512조를 날치기했다고 주장했다. 이 날치기를 한 것은 여러분의 세금을 올리고 빗을 많이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문희상 의장은 이거만으로도 끊어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왼쪽:황경구 애국순찰팀 팀장, 가운데:차명진 전 국회의원, 오른쪽: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보수우파 단체는 금일 12월 16일(월) 오전 국회 앞 본청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법안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 반대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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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국회 본청 앞 연설에서 그동안 태극기 애국세력, 청와대 앞에서 싸우고 있는 전광훈 목사님을 비롯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 하고 충분하게 발을 맞춰서 손을 모아서 못 한 점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번에 황교안 대표의 삭발투쟁과 단식투쟁을 했다. 그런 후 황교안 대표가 모든 당직자들을 교체하고 이제는 이런 식으로는 안 되겠다 생각하시고 투쟁을 하지 않고서는 이 나라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없다는 깊은 깨달음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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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팀, 국회 본청 앞에서 방송하고 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황 대표에게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108명으로는 도저히 공수처법과 선거법을 막을 수가 없다. 국회의원 힘으로는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애국 국민이 필요하다. 모든 애국 국민과 함께 자유한국당 108명 국회의원이 배지를 걸고 함께 투쟁해야만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고 말 했다고 주장했다. 황교안 대표도 그 점에 전폭적으로 동감하며 제가 드리는 말하고 완전히 같은 생각이다고 해서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투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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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전 시민과 국민들이 국회 본청 앞으로 모여 들고 있다.

 
또한 김 지사는 진정한 대통합은 오늘 같은 투쟁 속에서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과 애국시민과,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모든 애국단체 등 각종 애국단체가 모두 다 힘을 합쳐서 죽기 살기로 해야만 이 빨갱이 기생충들을 모두 몰아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도 저는 이 빨갱이 하는 짓들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여기 심상정 정의당 대표, 옛날에 저랑 같이 빨갱이 같이 했다고 하면서 조국이, 이인영 대표 전부다 빨갱이 출신이라고 밝혔다. 지금 이 국회는 빨갱이들이 다 잡아먹었다고 하면서 우리가 빨갱이 다 쫓아내야 한다고 했다. 지금 청와대도 법원도 빨갛게 돼있고 방송도 kbs, mbc, sbs 등 모든 방송도 민주당, 정의당등이 다 잡아가지고 이렇게 집회를 해도 보도도 안 해주고 보도해도 왜곡보도만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도 모두 바꿔야 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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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이어서 빨갱이 청와대를 바꿉시다. 빨갱이 전교조 민노총을 바꿉시다. 우리는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막아야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없으면 자유한국당 108명과 우리공화당 2명으로는 빨갱이들을 몰아낼 수 가없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내년 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여러분들이 이 국회를 직접 지켜줘야 한다고 했다.

 

  333.jpg밤 9시경 경찰들이 국회 본청에 있는 시민들을 완전히 포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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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경 경찰들이 시민들을 스크럽을 짜서 본청 밑으로 밀어냈다. 시민들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를 따라서 국회 밖으로 차분히 나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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