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 관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사입력 2019.12.19 02:2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5555.jpg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 관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존경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 그리고 관악구 주민여러분 저는 오늘 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세가지 일을 해내겠습니다 라고 관악(을)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 관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월 18일(수) 총선 출마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444.jpg

 
정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첫째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겠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대한민국의 성공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씽크탱크 국민성장에서 문재인정부의 정책 밑그림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선에서는 정책상황실장으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정책시리즈를 기획했고 집권 후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으로서 국정지표와 100대 국정과제를 총괄했으며 일자리수석으로서 문재인정부의 일자리정책을 총괄하고 광주형, 구미형 일자리를 성사 시켰다고 강조했다.
 
또한 둘째는 관악구를 통째로 바꾸겠다. 관악구를 벤처와 창업의 요람으로 만들겠다. 저는 청와대에서 제2 벤처붐 정책을 주도했으며 광주형, 구미형 일자리에서 이제는 관악형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경전철 난곡선을 2022년 전에는 반드시 착공해서 관악을 교통소외지역에서 탈출시키겠다고 하면서 관악구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혁신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관악구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정 후보는 이어서 셋째는 임금격차, 소득격차 해소에 정치활동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했다. 이리하여 청년세대와 서민들이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의 희망을 가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며서 임금과 소득격차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고 임금과 소득격차의 해소를 통해 누구나 자유로운 선택을 통한 행복 추구가 가능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맹자는 정치의 본질을 정자정야(政者正也) 모든 것을 바르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진실된 마음으로 정의롭고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