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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정민기자) 김서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이사가 지난 19일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식에서 2019 테니스지도자 대상을 수상했다.
김서아 이사는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이사다. 현재 테니스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를 시작해 약 2천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테니스를 일상화해서 많은 테니스 선수가 발굴돼 나라를 빛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약 60여명의 사회공로자 및 그룹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부문은 ▲의정, 행정, 의회, 스포츠, 연예부문 ▲외교, 혁신경영, 영화, 공헌부문 ▲교육, 경제, 미술, 봉사, 사회공헌부문 ▲언론, 방송, 사회공헌, K팝부문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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