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예정영화]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스타워즈' 시리즈,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기사입력 2019.12.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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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2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는 43년만에, 대단원의 막을 예고한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Star Wars : The Rise of Skywalker)』가 새해 1월 개봉을 앞두고 언론시사회를 갖고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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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메인포스터 /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과 이에 맞서는 '레이(데이지 리들리)'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스타워즈'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특유의 비주얼, 스펙터클한 액션과 선과 악의 거대한 전쟁을 종결시킬 새로운 영웅의 탄생이란 스토리적 궁금증까지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시리즈를 종결짓는 의미있는 명작으로 남을 다양한 매력적 요소들을 갖춘 영화이다.

 

『미션 임피서블』, 『스타트랙』시리즈와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일으킨 21세기 최고의 블럭버스터 감독 J.J. 에이브럼스는 이번 편을 통해 '스타워즈' 시리즈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이야기와 그 안에 어우러진 다양한 캐릭터들의 성장과 도전을 담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가 있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히로인으로 선택해 캐스팅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데이지 리들리가 '레이'역을 맡아 폭발적 성장을 이루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데이지 리들리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나가는 캐릭터의 성장과 더욱 견고해진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고도의 트레이닝을 받아 모든 면에서 '레이' 그 자체가 되기 위해 완벽한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더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해외 명장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유수 영화제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수상을 휩쓸고 있는 아담 드라이버가 '레이'의 오랜 숙명의 라이벌이자 어둠의 지배자인 '카일로 렌' 역을 맡았다. 강력한 어둠의 힘으로 미래의 운명을 뒤흔들 그는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캐릭터 연기로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관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스타워즈' 시리즈의 다양한 신구 캐릭터들이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 환상적인 캐미스트리를 선사하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보여줄 것이다.

 
이번 편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은 "시리즈의 감성을 살려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스카이워커 집안의 마지막 이야기이자 '스타워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새해 1월 8일 개봉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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