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락밴드&패션쇼 모델 어워즈 2019 개최

1980년 최초여성 헤비메탈 팝 락커 싱어 출신 임연희 대표가 조직위원장 맡아....
기사입력 2019.12.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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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락밴드 모델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명동르와지르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락 밴드 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 주최했다.

공연은 7080 헤비메탈 그룹 전설 백두산 원년 멤버 드러머 한춘근과 조장희, 1970년 미8군 하우스밴드가 맡았다. 폭팔적인 비트와 에너지 넘치는 비트 박진감 넘치는 무대매너로 락의 진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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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대표는 공연기획 및 연출 총감독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1978년 미8군 그룹사운드 마지막 베이스기타 주자다. 그녀는 1980년 최초여성 헤비메탈 팝 락커 싱어 출신으로 최초의 헤비메탈 여성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페스티벌에서 펼쳐진 그룹사운드 락-인디밴드, 뉴메탈밴드, k.pop 공연은 다양한 음악과 문화 활성화하고, 동서양 각국의 뮤지션들이 더 다양한 음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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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 나라의 톱모델들이 참여하는 이브닝드레스 의상 패션쇼 또한 주요 볼거리 중 하나였다.

임연희 글로벌뮤직아트협회 대표는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기쁨을 주고 소외계층에게는 희망을 주는 모범적인 여성 CEO겸 팝아티스트로 식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며 “더 많은 나눔행사와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모범적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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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a2bea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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