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제163차 태극기 집회”

기사입력 2019.12.29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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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jpg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연설에 앞서 단상에서 노래 공연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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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 태극기집회시 해 맑은 표정으로 사회보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가 천만인무죄석방본부 주최 및 우리공화당 주관으로 12월 28일(토) 서울광장-세종로사거리-광화문에 걸쳐서 진행됐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연설에서 자유한국당이 4+1에 저렇게 처절하게 박살 나는 그러한 우파정권 밖에는 없느냐 이거 선거 제법 보면서 우리 우파 국민들 분노하고 속이 뒤집어졌을 겁니다. 여러분도 아마 왜 저렇게 허무하게 싸우지 못하고 다 내주냐 차이가 뭔 줄 아십니까? 진정성이 없다는 거예요. 이 나라를 살릴 진정성이 없다는 겁니다. 이 나라가 망해 가고 있는데 내가 국회의원 한번 했으면 됐으니까 나를 죽여서라도 법을 막아라 이런 진정성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우리공화당은 무서운 정당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토착 빨갱이들이 죽이려고 하더라도 보수 우파들이 우리들을 죽이려고 하더라도 우리 이미 그 단계를 넘어섰다고 했다.

 

222.jpg우리공화당 태극기 집회에 시민들이 많이 참석했다.

 

666.jpg박근혜 대통령 탄핵 무효 즉각석방이 휘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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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단상에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연설 하고 있다.

 

잘 모르는 분들이 우리 보고 1년 전부터 우리공화당 합쳐라 합쳐라 이렇게 얘기하는데 제가 그때 뭐라고 했습니까? 우리가 합치면은 저 좌파 문재인 정권 끓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는 겁니다. 그들이 과연 문재인 하고 맞짱 떠가지고 이 길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입니다. 그것은 의원수가 많고 적고가 아니에요 누가 국민에 마음을 얻느냐 거기에 관권이 있는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이 잘못됐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70퍼센트입니다.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의 80프로는 박근혜 대통령을 당장 석방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에요. 여론조사에 다 나와 있는데도 자기들 지지하고 있는 국민들을 배신하고 탄핵을 묻고 탄핵을 건너자 탄핵 주동인 유승민 하고 손잡고 가자고 하는 자유한국당은 안된 다는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DSC06473.JPG우리공화당이 서울시청에서 이승만광장 앞으로 행진해 오고 있다.

  

민심도 잃고 당심도 잃고 저 하늘에 있는 천심도 버리면 우파들은 살수 가 없는 겁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렇게 얘기합니다. 우리 공화당이 만약에 30석의 의석이 있었으면은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의당이나 그런 쌔 빨간 4+1인가 뭔가가 자기들 맘대로 할 수 있었습니까? 제가 오늘 33일째 국회 앞에 땅바닥 앞에서 자고 있어요 제가 자유한국당한테 제의를 했어요 국회에다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숫자대로 108개 텐트를 치고 국회의원 뺏지 반납하고 단식을 들어가지 않으면 선거법과 공수처 법을 막지 못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런데 뭐라고 했어요 꼼수를 써서 막을 수 있다. 그런데 국민을 그렇게 속이면 안 되는 겁니다. 만약에 제 말대로 108개의 텐트를 치고 국회의원 사표를 내고 몸으로 부딪치면서 단식하면서 싸웠으면은 저들이 국회 안에서 자기들맘데로 저렇게 할 수 있었겠습니까? 만약에 우리공화당이 30명의 의원만 있었어도 우리가 싸웠으면 저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런데도 아직도 21대 국회는 자유한국당과 합쳐야 한다. 합치면 뭐 합니까? 똑 같은 행동들 하는데 그것보다는 자유한국당을 대신할 수 있는 저 붉은 무리가 있는 저 청와대에 문재인을 끓어 낼 수 있는 용기 있고 투쟁할 수 있는 그런 정당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국민들은 싸울 때 싸우라는 겁니다. 싸움을 해야 되는데 병원 가버리고 싸움을 해야 되는데 도망가 버리고 합니다. 우리공화당은 홍문종 대표와 저는 국회 앞에 땅바닥에서 33일 동안 자고 있는데 한사람 사람은 로텐더 홀에 앉아 가지고 밤 11시 되면 불 다 끄고 없습니다.  도대체 국민을 그렇게 속이지 말라는 겁니다. 정말 이게 악법 같으면 목숨 걸고 싸워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한다는 말이 비래 한국당 만들어가지고 꼼수 쓰고 있다는 겁니다. 불의하고 싸우고 거짓하고 싸우고 할 때는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싸워야지 국민들이 지지할 것 아닙니까 라고 전했다.

 

우리가 2년 반 동안 겨울을 지나는 동안 우리공화당은 말 한번 바꾼 적이 없습니다. 정의로운 정당 없어졌잖아요 평화로운 정당 없어졌잖아요 더불어 살자는 정당 이미 날아갔고 토착 빨갱이 정당 되었잖아요 그러면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 지키고 시장경제를 지킬 수 있는 이 정당은 어느 정당이고 정치개혁할 수 있는 정당은 어느 정당입니까? 우리 공화당만이 대한민국을 대변하고 대한민국을 구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유일하게 구출할 수 있는 그러한 정당 아닙니까? 동지들 가시 밭길로 가자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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