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영웅본색'에 출연 중인 배우 유준상이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특별 MC로 출연했다.
유준상은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을 대방출하고, 가정적이면서도 소탈한 면모를 털어 놓았다. 이같은 유준상의 모습은 오는 1월 5일에도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한 유준상은 '영웅본색'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조직에게 배신당했지만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송자호 역을 맡았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2020년 3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