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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배우 겸 안무가 한선천이 라이브 방송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선천은 지난 26일 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오는 1월 2일 다시 한 번 비고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1일 개막한 뮤지컬 '안테모사'에서 안무를 맡아 뮤지컬 안무 감독으로서 출발을 알린 한선천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뮤지컬 안무 제작 이야기와 근황을 비롯해 진솔한 이야기까지 전했다.
한선천은 창작 발레 '한여름밤의 호두까기인형', 슬픈 사랑을 담은 감성 무용극 '사랑에 미치다'에 출연해 무용가로서 무대에 올랐으며, 타 분야와 협업으로 패션쇼 안무가로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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